황의조 사생활 논란에 전여친 효민 메모 재조명 “그와 결혼할 바엔”

이민지 2023. 6. 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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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황의조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티아라 효민의 과거 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황의조가 사생활 영상 유출로 논란에 휩싸이자 효민의 글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황의조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한 A씨는 SNS를 통해 황의조와 여성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했다.

한편 효민과 황의조는 지난 2022년 1월 스위스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두달여 후인 3월 결별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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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축구선수 황의조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티아라 효민의 과거 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효민은 지난해 4월 자신의 SNS에 직접 쓴 영어 필기 노트를 게재했다.

당시 예문에는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겠다" 등 글이 적혀있었다. 이는 황의조와 결별한 후 올린 글이라 다양한 추측을 낳았다.

결국 효민은 "추측을 자제해달라. 나도 더 신중하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최근 황의조가 사생활 영상 유출로 논란에 휩싸이자 효민의 글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황의조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한 A씨는 SNS를 통해 황의조와 여성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했다. A씨는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에 가스라이팅 하고 영상을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황의조 측은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성, 확산한 유포 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 현재 업로드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효민과 황의조는 지난 2022년 1월 스위스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두달여 후인 3월 결별했음을 알렸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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