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중앙도서관, '난 괜찮다' 박정숙 지역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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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12일 오전 10시 중앙도서관 2층 관설당 강당에서 지역의 작가와 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웃의 작가 네 번째 이야기 '난 괜찮다' 박정숙 지역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난 괜찮다는 박정숙 작가의 첫 번째 수필집으로 30여 년 동안 병원에서 마음이 아픈 이들의 치유를 도우며 살아온 작가의 삶과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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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12일 오전 10시 중앙도서관 2층 관설당 강당에서 지역의 작가와 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웃의 작가 네 번째 이야기 '난 괜찮다' 박정숙 지역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필과 나의 삶, 수필 쓰기의 기초 이론 등으로 수필가를 꿈꾸거나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꼭 들어볼 만하다.
난 괜찮다는 박정숙 작가의 첫 번째 수필집으로 30여 년 동안 병원에서 마음이 아픈 이들의 치유를 도우며 살아온 작가의 삶과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박정숙 작가는 2017년 수필과 비평 신인상, 제7회 포항소재 문학상 최우수상, 제2회 주변인과 문학 신인상 가작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양산문인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 또는 전화(055-392-5913)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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