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내린 광주·전남, 29일까지 또다시 250㎜많은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우가 내린 광주·전남 지역에 이틀간 250㎜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에 100~200㎜의 비가 내린다.
이날 오후부터 이튿날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지난 27부터 이틀간 광주·전남에 270㎜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화, 땅꺼짐·산사태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반약화 "안전관리 유의"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폭우가 내린 광주·전남 지역에 이틀간 250㎜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에 100~200㎜의 비가 내린다. 일부 지역은 250㎜넘게 내리겠다.
이날 오후부터 이튿날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장마 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다음 달 1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지난 27부터 이틀간 광주·전남에 270㎜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화, 땅꺼짐·산사태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공사장·비탈면 붕괴 사고와 저지대 침수·하천 범람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