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경북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종합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운대학교는 항공보안경호학부 소속 태권도부가 '제22회 경상북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5연패 위업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운대 태권도부는 최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겨루기·공인품새 부문에서 모두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겨루기 부문에서 안건우·박재준이 금메달을, 김필주·김주원 은메달, 이두준·김성훈·이래원·김경민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인품새 부문에서 장우성·양정희·곽자비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항공보안경호학부 소속 태권도부가 '제22회 경상북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5연패 위업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운대 태권도부는 최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겨루기·공인품새 부문에서 모두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겨루기 부문에서 안건우·박재준이 금메달을, 김필주·김주원 은메달, 이두준·김성훈·이래원·김경민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인품새 부문에서 장우성·양정희·곽자비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송용수는 은메달, 곽자비는 동메달을 따 명실상부 경북지역 최정상 대학팀으로 위상을 높였다.
최봉준 감독은 "앞으로도 훌륭한 인성을 갖춘 선수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제 경운대 총장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학 운동부 평가·지원사업에 9년 연속 선정돼 선수들에게 운동용품, 대회출전비 등과 장학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