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엘리멘탈' 5일 연속 1위…'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2위 출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엘리멘탈'이 5일 연속 흥행 정상에 등극했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11만37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8만5649명이다.

디즈니 픽사의 신작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지난 24일 '범죄도시3'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선 이후 5일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로, 개봉일인 이날 10만7030명, 누적 10만8127명을 모았다. '범죄도시3'는 6만1346명, 누적 984만8385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