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한화회장배 50m 3자세 금메달…"항저우 자신감"

박수주 2023. 6. 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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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총 사격 간판이자 베테랑 선수인 김종현이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50m 3자세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종현은 어제(28일) 경남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585점을 쏴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김종현은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 자신감을 얻어 가는 시합이었다며 아시안게임에서도 대한민국에 좋은 소식을 안겨드리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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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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