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전 남편 구속 당시 메모 “무너지지 않을 것”

이민지 2023. 6. 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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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과거 메모를 하나 공개했다.

김나영은 6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18년 11월의 메모"라는 글과 함께 캡처 하나를 게재했다.

메모 작성 시점은 김나영이 전 남편이 논란에 휩싸였던 상황이다.

김나영 전 남편은 금융감독위원회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하며 200억 대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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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과거 메모를 하나 공개했다.

김나영은 6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18년 11월의 메모"라는 글과 함께 캡처 하나를 게재했다.

메모장에는 "절대로 이렇게 주저앉지는 않을거야"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해당 메모는 2018년 11월 29일 작성됐다.

메모 작성 시점은 김나영이 전 남편이 논란에 휩싸였던 상황이다.

김나영 전 남편은 금융감독위원회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하며 200억 대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구속됐다.

당시 김나영은 "남편이 하는 일이 이런 나쁜 일과 연루되었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며 "어느 날 갑작스럽게 통보받은 이 상황이 너무나 당혹스럽고 괴롭기만 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김나영은 2019년 2월 전 남편과 이혼했고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해왔다.

이혼 후 김나영은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았고 가수 겸 작가 마이큐와 2021년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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