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홍아빠' 박수홍 파격 변신에 "아이돌인 줄" 반응 폭발…어떻길래
2023. 6. 29. 07:25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52)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박수홍은 "다홍 애비의 변신"이라며 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 '다홍이'는 박수홍이 키우는 반려묘다.
앞머리를 내린 머리 모양으로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살린 박수홍이었다. 반면 레더 재킷을 입을 땐 일명 '깐머리'로 남성미를 부각했다. 바지에 체인 장식을 사용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아이돌인 줄", "훨씬 젊어보이고 좋네요", "20대 같아요", "20년 젊어 보인다"라며 박수홍의 파격 변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29)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박수홍]-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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