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클락슨 “이혼 후 항우울제 복용, 행복하지 않다”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3. 6. 2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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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켈리 클락슨이 이혼 후 우울증 증세를 고백했다.

버라이어티는 6월 28일(현지시간) 켈리 클락슨이 이혼 후 항우울제에 의존했다고 보도했다.

켈리 클락슨은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치료사와 만났고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울음을 멈출 수 없어 일정을 몇가지 취소해야 했다"고 이혼 후 우울증 증세를 고백했다.

켈리 클락슨은 결혼 7년만인 지난 2020년 6얼 브랜든 블랙스톡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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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켈리 클락슨이 이혼 후 우울증 증세를 고백했다.

버라이어티는 6월 28일(현지시간) 켈리 클락슨이 이혼 후 항우울제에 의존했다고 보도했다.

켈리 클락슨은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치료사와 만났고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울음을 멈출 수 없어 일정을 몇가지 취소해야 했다"고 이혼 후 우울증 증세를 고백했다.

그는 "두달여간 항우울제를 복용했다"며 "행복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하다"고 털어놨다.

켈리 클락슨은 결혼 7년만인 지난 2020년 6얼 브랜든 블랙스톡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두 사람은 2년여의 법정 싸움 끝에 2022년 3월 이혼을 확정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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