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 입원…모든 일정 중단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2023. 6. 2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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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마돈나(64)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24일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중환자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오시어리는 "마돈나는 며칠째 입원 중이다. 상태가 호전되고는 있지만 계속 치료를 받는 상황"이라며 "마돈나가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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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마돈나(64)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24일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중환자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오시어리는 “마돈나는 며칠째 입원 중이다. 상태가 호전되고는 있지만 계속 치료를 받는 상황”이라며 “마돈나가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와 일정 변경 등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설명했다.
마돈나는 내달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월드 투어 ‘셀레브레이션’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이후 미국 디트로이트, 시카고, 마이애미, 뉴욕을 돈 후 가을까지 런던, 바르셀로나, 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공연할 계획이었다.
40년 넘는 마돈나 음악 인생이 담긴 월드 투어의 표는 거의 매진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24일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중환자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오시어리는 “마돈나는 며칠째 입원 중이다. 상태가 호전되고는 있지만 계속 치료를 받는 상황”이라며 “마돈나가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와 일정 변경 등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설명했다.
마돈나는 내달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월드 투어 ‘셀레브레이션’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이후 미국 디트로이트, 시카고, 마이애미, 뉴욕을 돈 후 가을까지 런던, 바르셀로나, 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공연할 계획이었다.
40년 넘는 마돈나 음악 인생이 담긴 월드 투어의 표는 거의 매진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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