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663억원에 메디슨 영입 ‘5년 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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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메디슨 영입에 성공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6월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임스 메디슨을 레스터 시티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BBC는 "토트넘 홋스퍼가 4,000만 파운드에 레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을 영입하는 데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영입한 토트넘은 공격형 미드필더 메디슨을 영입하며 공격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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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메디슨 영입에 성공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6월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임스 메디슨을 레스터 시티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다. 앞서 BBC는 "토트넘 홋스퍼가 4,000만 파운드에 레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을 영입하는 데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영입한 토트넘은 공격형 미드필더 메디슨을 영입하며 공격을 강화한다.
만 26세 미드필더 메디슨은 지난 2018-2019시즌부터 레스터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도 프리미어리그 18위로 2부리그 강등된 레스터 시티에서 30경기(선발 28회) 10골 9도움을 터트린 에이스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메디슨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AC 밀란의 산드로 토날리 영입에 나서면서 경쟁에서 빠졌다. 사실상 단독 입찰이 된 토트넘의 메디슨 영입에 가속이 붙었다.
레스터에서 통산 203경기를 소화한 메디슨은 55골 41도움을 기록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이탈한 후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이 부족했던 토트넘에 메디슨이 활력소가 될지 주목된다.(자료사진=제임스 메디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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