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옹진·서해5도 호우주의보…최대 150㎜ 많은 비

정진욱 기자 2023. 6. 2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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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29일 오전 4시 30분 서해5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데 이어,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인천·강화·옹진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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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29일 오전 4시 30분 서해5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데 이어,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인천·강화·옹진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과 돌풍·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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