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또 말실수…“푸틴, 이라크전쟁서 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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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로 수차례 구설에 올랐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라크 전쟁이라고 잘못 표현했습니다.
올해 80세로 역대 현직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과거에도 말실수 때문에 수차례 구설에 오르며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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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로 수차례 구설에 올랐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라크 전쟁이라고 잘못 표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백악관에서 바그너 그룹의 반란 사태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미치는 영향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다가 “그는 분명히 이라크에서의 전쟁에서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이라크로 잘못 지칭한 것입니다.
올해 80세로 역대 현직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과거에도 말실수 때문에 수차례 구설에 오르며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회담 중에 수낵 총리를 대통령으로 잘못 불렀고, 지난해 9월에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연방 하원의원의 이름을 부르며 찾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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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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