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기상악화'…인천~백령도 등 4개 항로 여객선 4척 운항통제
정진욱 기자 2023. 6. 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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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일부 통제됐다.
29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인천~백령도 등 4개 항로 여객선 4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선수~주문 등 9개 항로 여객선 10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사에 운항여부를 확인 후 선착장에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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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서해상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일부 통제됐다.
29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인천~백령도 등 4개 항로 여객선 4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현재 인천 먼바다는 파도가 2.5m, 바람은 초당 13m의 속도로 불고 있다.
인천~제주도 항로는 선박정비로 휴항한다. 선수~주문 등 9개 항로 여객선 10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사에 운항여부를 확인 후 선착장에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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