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푸대접 하나” 영철, 영숙 아닌 순자에 대놓고 상처(나는솔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6. 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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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순자와 정숙이 영철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영철은 영숙에게 향하는 마음을 뒤로 하고 순자의 이름을 뽑았다.

결국 영철과 순자는 정숙, 영수와 넷이 시간을 보냈다.

영철은 영숙에게 향하는 직진 호감을 이야기했고 순자는 너무 늦게 그와 대화한 것 같다며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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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5기 순자와 정숙이 영철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6월 28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5기 멤버들의 사랑 찾기가 계속됐다.

이날 멤버들은 랜덤 제비뽑기를 통해 산책에 나서기로 했다. 남자 멤버가 여자 멤버의 이름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철은 영숙에게 향하는 마음을 뒤로 하고 순자의 이름을 뽑았다. 그가 표정 관리를 잘 하지 못하자 영숙은 "너무 실망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반응했다. 영자 또한 순자의 반응을 보고 "우리 어디 가면 인기 많은 여자에요. 이렇게 푸대접을 하다니"라고 했다.

스튜디오의 MC들 또한 "영철님이 표정 관리를 못 했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영철과 순자는 정숙, 영수와 넷이 시간을 보냈다. 영철은 영숙에게 향하는 직진 호감을 이야기했고 순자는 너무 늦게 그와 대화한 것 같다며 아쉬워 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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