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 입원…공연 일정 등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고 CNN 등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CNN 등에 따르면 마돈나의 매니저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지난 24일 마돈나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발병해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며 "그녀의 건강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중이며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고 CNN 등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CNN 등에 따르면 마돈나의 매니저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지난 24일 마돈나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발병해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며 "그녀의 건강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중이며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새로운 일정 등이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마돈나는 다음달(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멕시코 공연까지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투어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전국에 다시 장맛비…집중호우 주의 [출근길 날씨]
- 입주 앞둔 단지만 42곳…“GS 임원 15분 보고 돌아가”
- 집에서, 화장실에서, 길에서…영아살해로 이어지는 ‘병원 밖 출산’
- 평생 갇혀 살던 ‘실험실 침팬지’, 처음 하늘을 본 순간 “우와” [잇슈 SNS]
- 미국 23개 대형은행, 극심한 침체 가정한 연준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 공항철도 열차서 소화기 분사 소동…100여 명 대피
- 필로폰 1회분에 2만 원·딜러는 한 달에 1억 수익…너무도 흔해진 마약 [탐사K] [‘약’한 사회, 마
- SNS 폭로 일파만파…황의조, 결국 경찰로
- “예비군 훈련 대학생 불이익 없다…2학기 시작 전 시행”
- “메콩강의 기적, 떼돈 벌자”…미용실에서 1200명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