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중우의탑' 내부 공사 완공…"친선 불변"

2023. 6. 2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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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조국해방전쟁승리(전승절) 70주년을 기념해 "조중(북중) 친선의 상징인 '우의탑'의 내부가 주제사상적으로, 조형예술적으로 보다 훌륭히 개작됐다"라면서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위업 수행에서 맺어진 조중 친선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과시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왼쪽)가 우의탑에 헌화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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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조국해방전쟁승리(전승절) 70주년을 기념해 "조중(북중) 친선의 상징인 '우의탑'의 내부가 주제사상적으로, 조형예술적으로 보다 훌륭히 개작됐다"라면서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위업 수행에서 맺어진 조중 친선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과시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왼쪽)가 우의탑에 헌화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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