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노원동 상수도관 파열…일부 세대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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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11시 15분쯤 대구 북구 노원동2가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근 주택 300여세대가 단수됐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밤새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비상 조치를 실시해 수돗물 임시 공급에 나섰다.
수돗물 공급 기능 완전 복구는 29일 오전 중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파열 원인은 복구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조사를 진행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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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11시 15분쯤 대구 북구 노원동2가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근 주택 300여세대가 단수됐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밤새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비상 조치를 실시해 수돗물 임시 공급에 나섰다. 다만 일부 세대는 여전히 단수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돗물 공급 기능 완전 복구는 29일 오전 중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파열 원인은 복구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조사를 진행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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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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