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두 아들 아빠 다 됐네…그림 같은 '제주도 육아' (노필터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공개 연인 마이큐와 제주살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아들들과 카페에 가 모닝 커피를 마셨다.
하지만 김나영은 물이 차갑다며 추워했고 먼저 아들들과 들어가있던 마이큐는 "조금씩 물을 뿌려라"라고 말했다.
김나영이 제작진과 이야기하는 와중에도 마이큐는 김나영의 아들들을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공개 연인 마이큐와 제주살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서는 '제주와 사랑에 빠진 나영씨 1-3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들 신우, 이준 군과 함께 제주 살이 중인 김나영. 김나영은 아들들과 카페에 가 모닝 커피를 마셨다. 하지만 김나영은 "병원에 갔다 왔다. 외이도염에 걸렸다. 귀가 너무 아파서 이비인후과 아침에 갔다 왔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아들 신우 군에게 "엄마 너무 아파. 신우야"라고 토로했지만 신우 군은 "많이 아프세요?"라고 김나영을 놀렸다.
식사 후 바다로 간 김나영 가족. 김나영은 "이 맛에 제주도로 오게 됐다"며 "제주에서 저 찾고 싶으면 여기 오시면 된다"고 해변에 자리를 잡았다. 제작진은 "누워서 주로 뭐하냐"고 물었고 김나영은 "책 같은 거 많이 읽는다. 오늘은 책을 못 가져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김나영은 본격적으로 수영을 했다. 하지만 김나영은 물이 차갑다며 추워했고 먼저 아들들과 들어가있던 마이큐는 "조금씩 물을 뿌려라"라고 말했다. 마이큐가 카메라에 잡히자 김나영은 "여기 구조요원이시다"라고 소개했다. 김나영이 제작진과 이야기하는 와중에도 마이큐는 김나영의 아들들을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근이 아들 상돈이, 지상렬 품에서 세상 떠나…"생사 오가는 와중에도 꼬리 올리며 반가와해"
- 고소영♥장동건, 딸 얼굴 공개..“눈이 아빠 붕어빵”
- 한혜진 "수치스러운 옷 입고 런웨이...끝나고 나서 울었다" ('한혜진')
- 김신록 "김태희·이하늬와 '서울대 전설의 3대 미녀'?…창피하다"(비보티비)
- 손지창♥오연수 "잠만 자는 사이, 어색해...한 집에서도 각자 생활" ('동상이몽2')[SC리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