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두 아들 아빠 다 됐네…그림 같은 '제주도 육아' (노필터TV')

이우주 2023. 6. 2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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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공개 연인 마이큐와 제주살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아들들과 카페에 가 모닝 커피를 마셨다.

하지만 김나영은 물이 차갑다며 추워했고 먼저 아들들과 들어가있던 마이큐는 "조금씩 물을 뿌려라"라고 말했다.

김나영이 제작진과 이야기하는 와중에도 마이큐는 김나영의 아들들을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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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공개 연인 마이큐와 제주살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서는 '제주와 사랑에 빠진 나영씨 1-3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들 신우, 이준 군과 함께 제주 살이 중인 김나영. 김나영은 아들들과 카페에 가 모닝 커피를 마셨다. 하지만 김나영은 "병원에 갔다 왔다. 외이도염에 걸렸다. 귀가 너무 아파서 이비인후과 아침에 갔다 왔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아들 신우 군에게 "엄마 너무 아파. 신우야"라고 토로했지만 신우 군은 "많이 아프세요?"라고 김나영을 놀렸다.

식사 후 바다로 간 김나영 가족. 김나영은 "이 맛에 제주도로 오게 됐다"며 "제주에서 저 찾고 싶으면 여기 오시면 된다"고 해변에 자리를 잡았다. 제작진은 "누워서 주로 뭐하냐"고 물었고 김나영은 "책 같은 거 많이 읽는다. 오늘은 책을 못 가져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김나영은 본격적으로 수영을 했다. 하지만 김나영은 물이 차갑다며 추워했고 먼저 아들들과 들어가있던 마이큐는 "조금씩 물을 뿌려라"라고 말했다. 마이큐가 카메라에 잡히자 김나영은 "여기 구조요원이시다"라고 소개했다. 김나영이 제작진과 이야기하는 와중에도 마이큐는 김나영의 아들들을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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