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 입원…“투어 등 모든 일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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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그의 매니저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마돈나가 지난 24일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발병해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와 일정 변경 등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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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그의 매니저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마돈나가 지난 24일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발병해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의 건강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받고 있다"며 "완전한 회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와 일정 변경 등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오는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투어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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