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습니다"…상반기 서울시 공무원 39명 퇴임식

권혁진 기자 2023. 6. 29.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29일 오후 5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올해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진행한다.

오세훈 시장은 퇴임식에 참석해 그동안 서울시와 천만 시민을 위해 맡은 책임을 다하고 떠나는 직원을 격려한다.

오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퇴임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당신이 걸어온 세월을 존경합니다. 다시 시작할 내일이 꽃처럼 피어나길 기원합니다'는 문구가 담긴 메시지 카드를 퇴직자 대표에게 전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 표창장·부상 수여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6.29.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가 29일 오후 5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올해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진행한다.

오세훈 시장은 퇴임식에 참석해 그동안 서울시와 천만 시민을 위해 맡은 책임을 다하고 떠나는 직원을 격려한다.

오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퇴임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당신이 걸어온 세월을 존경합니다. 다시 시작할 내일이 꽃처럼 피어나길 기원합니다'는 문구가 담긴 메시지 카드를 퇴직자 대표에게 전달한다.

이어 오 시장은 퇴직자와 공직생활에 큰 힘이 된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이번에 퇴직하는 인원은 정년퇴직 32명, 명예퇴직 7명 등 총 3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