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습니다"…상반기 서울시 공무원 39명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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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9일 오후 5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올해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진행한다.
오세훈 시장은 퇴임식에 참석해 그동안 서울시와 천만 시민을 위해 맡은 책임을 다하고 떠나는 직원을 격려한다.
오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퇴임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당신이 걸어온 세월을 존경합니다. 다시 시작할 내일이 꽃처럼 피어나길 기원합니다'는 문구가 담긴 메시지 카드를 퇴직자 대표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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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가 29일 오후 5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올해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진행한다.
오세훈 시장은 퇴임식에 참석해 그동안 서울시와 천만 시민을 위해 맡은 책임을 다하고 떠나는 직원을 격려한다.
오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퇴임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당신이 걸어온 세월을 존경합니다. 다시 시작할 내일이 꽃처럼 피어나길 기원합니다'는 문구가 담긴 메시지 카드를 퇴직자 대표에게 전달한다.
이어 오 시장은 퇴직자와 공직생활에 큰 힘이 된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이번에 퇴직하는 인원은 정년퇴직 32명, 명예퇴직 7명 등 총 3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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