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장맛비에 진주 남강댐 수문 열고 방류

이동훈 2023. 6. 29. 05: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시 남강댐이 어제(28일) 오후 4시부터 수문을 열고 물을 내보내고 있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많은 장맛비로 댐 수위가 오른 데다 오늘(29일)부터 주말까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데 따른 조처입니다.

남강댐은 홍수기제한수위가 해발 41m인데 저녁 8시 기준 수위가 약 40.8m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9일)은 마찬가지로 홍수기제한수위까지 거의 차오른 강원 횡성군 횡성댐도 방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