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의 2023 마지막 프로젝트는 홍김동전?…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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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멤버들과 프로듀서 라도의 크로스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라도 프로듀서와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홍진경은 라도에게 대뜸 "홍김동전 주제가 하나 주시면 안 되냐"고 물어 멤버들의 질타를 받는다.
그동안 라도와 홍김동전 멤버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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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홍김동전' 멤버들과 프로듀서 라도의 크로스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라도 프로듀서와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홍진경은 라도에게 대뜸 "홍김동전 주제가 하나 주시면 안 되냐"고 물어 멤버들의 질타를 받는다. 라도는 "외부 작업을 잘 안한다. 자신 있는 거만 한다"고 운을 뗀 후 "그런데 내가 미쳤나보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라도의 눈빛을 바라보던 주우재는 "반했네, 우리한테 반했네"라며 밀당에서 승리했음을 확신했고, 조세호는 "우리는 어떤 장르가 어울리냐"고 묻는다.
다시 라도와 만난 멤버들은 이번에는 음악 이야기를 하지 말자고 약속한다. 그러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홍진경은 "왜 우리한테 잘해주시는 거냐"고 물으며 감격에 겨워한다.
그동안 라도와 홍김동전 멤버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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