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자영업 닥터제’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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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 '2023년 자영업 닥터제'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자영업 닥터제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경영진단 분석과 개선을 위해 맞춤형 1 대 1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결과 영업 환경 개선이 필요한 점포에 시설 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대전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이며, 최종 지원 대상은 선정평가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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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 ‘2023년 자영업 닥터제’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자영업 닥터제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경영진단 분석과 개선을 위해 맞춤형 1 대 1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결과 영업 환경 개선이 필요한 점포에 시설 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00명 선발에 1100여 명이 지원할 정도로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선발 인원을 550명(소상공인 500명, 예비창업자 50명)으로 확대했다. 또 지난해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했던 시설 개선비를 올해는 250만 원으로 늘렸다.
신청 대상은 대전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이며, 최종 지원 대상은 선정평가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27일까지 온라인으로 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방문해 해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2023년 자영업 닥터제 참여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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