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문 연 한국 최초의 ‘문자 전문 박물관’

김동주 기자 2023. 6. 2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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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인천 연수구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박물관 관계자들이 전시품을 둘러보고 있다. 박물관 측은 “프랑스 샹폴리옹 박물관과 중국 문자박물관에 이어 세계 세 번째이자 한국에선 최초의 문자 전문 박물관”이라고 밝혔다. 30일부터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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