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공연 즐기러 문래로 오세요” 영등포, 30일부터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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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스테이지 페스티벌'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에서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열린다.
28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문래 스테이지 페스티벌은 예술인 밀집 지역이자 문화의 거리인 문래동 전체를 무대로 거리공연을 선보이는 축제다.
문래근린공원에서는 클래식, 재즈, 어쿠스틱, 국악 등 큰 규모의 거리 공연을 올리는 '파크 스테이지'가 열린다.
문래동 곳곳의 문화공간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인 '문래 스테이지'가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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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스테이지 페스티벌’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에서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열린다.
28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문래 스테이지 페스티벌은 예술인 밀집 지역이자 문화의 거리인 문래동 전체를 무대로 거리공연을 선보이는 축제다.
공개 모집에서 1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1개 팀을 포함해 총 29개 팀이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문래근린공원에서는 클래식, 재즈, 어쿠스틱, 국악 등 큰 규모의 거리 공연을 올리는 ‘파크 스테이지’가 열린다. 문래창작촌 골목에서는 소소한 버스킹 공연인 ‘골목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문래동 곳곳의 문화공간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인 ‘문래 스테이지’가 관객과 만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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