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파죽의 6연승...롯데, 삼성 꺾고 위닝시리즈 확보
이지은 2023. 6. 29. 00:4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를 꺾고 1,371일 만에 파죽의 6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이진영과 노시환의 홈런포와 불펜 투수들의 릴레이 호투로 kt를 6 대 4로 꺾었습니다.
윤동희와 한동희가 4타점을 합작하고 김민석이 3안타로 맹활약한 롯데는 실책으로 무너진 삼성에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NC는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페디의 6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두산을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선두 LG는 5점 차이를 뒤집는 짜릿한 역전극으로 2위 SSG를 꺾었습니다.
송성문이 4타점을 기록한 키움은 연장 11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뽑으며 KIA를 이겼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니 연기 데뷔작 '디 아이돌', 선정성 논란·각종 혹평 속 종영
-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소속사 어트랙트 상대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 소녀시대 수영, 참전유공자 후손이었네...조부 '영웅 제복' 공개
- 방송인 기욤 패트리, 아빠 됐다…결혼 3년 만에 한국에서 득녀
- BTS 슈가 솔로 월드투어, 잠실서 성황리 종료…8월 앙코르 공연 발표
- "입영 명령 취소해"...이스라엘 초정통파 도로 점거하며 '극렬 반발' [지금이뉴스]
- [날씨] "극과 극 체험?" 10℃ '뚝'...이번 주 서울 첫 영하권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