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정우‧배현성 참신한 휴먼극 (첫방)

이기은 기자 2023. 6. 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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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형제', 웰메이드 휴먼극이 예고됐다.

28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작가 지망생 육동주(정우), 초능력 소년 강산(배현성)의 얽히고설킨 미스터리가 포문을 열었다.

드라마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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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기적의 형제’, 웰메이드 휴먼극이 예고됐다.

28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작가 지망생 육동주(정우), 초능력 소년 강산(배현성)의 얽히고설킨 미스터리가 포문을 열었다.

이날 육동주는 교통사고를 냈고, 피해자가 된 강산과 얽히게 됐다. 강산은 다행히 병실에서 깨어났고, 동주는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강산과 안면을 텄다.

강산은 남의 기억과 감정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아직 이 사실을 모르는 동주는 소년의 신상을 알아보려 했다.

하지만 이미 강산은 기억상실증이었다. 베스트셀러와 성공을 꿈꾸는 육동주는 과연 이 초능력 소년과 어떻게 얽히게 될까.

드라마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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