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우수제품 명란·황태 뉴욕·시카고서 호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성군 우수제품 시카고 특산물전이 지난 16일부터 7월 9일까지 강원인터내셔널 시카고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수출협회가 최근 뉴욕·시카고 강원인터내셔널과 10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성군과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의 지원으로 3년 연속 추진된 뉴욕·시카고 고성군 특산물 판매행사에서 군수출협회는 강원인터내셔널과 100만달러 미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0여가지 제품 현지서 특판 중
고성군 우수제품 시카고 특산물전이 지난 16일부터 7월 9일까지 강원인터내셔널 시카고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수출협회가 최근 뉴욕·시카고 강원인터내셔널과 10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의 우수제품인 명란, 도시락 김, 황태, 오대미쌀, 육수한알, 장아찌, 명이 간장, 생강청, 홍태스낵 등의 식품과 애완동물 간식인 북어, 치킨, 황태채 트릿 등 250여 고성 제품이 뉴욕·시카고 매장에 선보여 한인들과 현지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고성군과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의 지원으로 3년 연속 추진된 뉴욕·시카고 고성군 특산물 판매행사에서 군수출협회는 강원인터내셔널과 100만달러 미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신동호 고성군수출협회 사무국장은 “고성식품들이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수출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지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교육 비위' 첫 타깃 '메가스터디'?… 국세청 불시 세무조사
- 원주 성매매 집결지 ‘희매촌’ 불법 영업 재개 조짐에 칼 빼들었다
- 믿었던 편의점 도시락, 알고보니 나트륨 과다…"일일 기준치 최대 86%"
- 강원도 야경핫플서 MZ세대 수백명 다함께 요가 진풍경
- 삼척 장호항 앞바다서 밍크고래 혼획…2200만원에 팔려
- 합참, 공포탄 발사해 민통선 무단통과 저지한 초병 포상휴가 검토
- 윤 대통령 춘천 온 날 천공도 포착…“춘천 기 다스리러 왔다”
- 강릉 주문진 앞바다서 160㎏ 초대형 참치 잡혀
- 설악산서 천종삼 8뿌리 캐 화제… “모삼 2뿌리 85년 추정” 가격은?
- 방탄소년단 뷔가 꼽은 막국수집 원픽은 원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