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유용미생물 농가 무상공급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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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배양실에서 생산한 고초균과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 총 4종의 미생물을 농가에 무상 공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철원군은 2011년부터 공급해 온 농업용 유용미생물 4종에 대해 지난 2021년 7월부터 조례개정을 통해 농·축산인들에게 무료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희망 농가는 평일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배양실을 방문해 신청·수령해 보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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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배양실에서 생산한 고초균과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 총 4종의 미생물을 농가에 무상 공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생물을 지속 사용하면 농작물 재배시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가축면역력 강화 및 축사내 냄새저감 등에 효과가 있어 농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토마토와 파프리카, 고추 등 작물 생리장해 예방을 위해 미생물을 찾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군은 2023년 상반기에만 300여 농가에 148t(작년대비 22% 증가)의 미생물을 공급해 농·축산업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철원군은 2011년부터 공급해 온 농업용 유용미생물 4종에 대해 지난 2021년 7월부터 조례개정을 통해 농·축산인들에게 무료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특히 축산농가의 사료효율 향상을 위한 수요량이 늘고 토양 연작장해 경감 및 생리장해 예방 등을 위해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희망 농가는 평일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배양실을 방문해 신청·수령해 보급 받을 수 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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