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서대문구체육회, 정선 찾아 체육교류 다짐

유주현 2023. 6. 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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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체육회(회장 강신열)와 서울 강동구체육회(회장 이문용)가 상호 체육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군체육회는 지난 24일 국민고향 정선에서 서울 강동구체육회, 서대문구체육회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교류의 장을 가졌다.

강신열 군체육회장은 "국민고향 정선을 방문해 주신 서대문구체육회와 강동구체육회 관계자 및 동호인들을 환영한다"며 "강동구체육회를 시작으로 도농 지자체 체육회 교류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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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육회와 10월 자매결연
▲ 서울 강동구체육회와 서대문구체육회 임직원 40여명은 최근 국민고향 정선을 방문, 군체육회와 간담회를 갖고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 정선5일장 등을 방문했다.

정선군체육회(회장 강신열)와 서울 강동구체육회(회장 이문용)가 상호 체육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군체육회는 지난 24일 국민고향 정선에서 서울 강동구체육회, 서대문구체육회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교류의 장을 가졌다. 양 지역 임직원들은 정선군수영연맹 이봉순 회장, 이영순·김영환 전 회장과의 인연으로 이날 정선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정선군체육회를 방문해 강신열 체육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 후 정선아리랑시장을 찾아 정선 5일장을 둘러보고 시장 내 음식점에서 토속음식을 맛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선군체육회는 강동구체육회와 오는 10월 중 자매결연을 맺고 향후 체육 교류 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강신열 군체육회장은 “국민고향 정선을 방문해 주신 서대문구체육회와 강동구체육회 관계자 및 동호인들을 환영한다”며 “강동구체육회를 시작으로 도농 지자체 체육회 교류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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