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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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가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구성했다.
특위는 오는 2024년 6월 30일까지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계획 수립, 도시 시설과 서비스의 무장애화 제안·검토,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추진, 무장애 도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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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가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구성했다.
최근 열린 첫 특위 회의에서 권아름 의원이 위원장에, 김학배 의원이 부위원장에 각각 선임됐다. 여기에 곽문근, 이상길, 홍기상, 차은숙, 김혁성, 원용대, 나윤선 의원까지 총 9명이 활동한다. 특위는 오는 2024년 6월 30일까지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계획 수립, 도시 시설과 서비스의 무장애화 제안·검토,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추진, 무장애 도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펼친다.
권아름 위원장은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며 “장애인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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