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일대 건물 정전…1시간 20분 만에 복구

조윤하 기자 2023. 6. 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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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 서현역 일대가 1시간 넘게 정전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8일) 밤 9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고압 전류 건물의 전기 설비가 노후화돼 전기 공급에 이상이 생겼는데, 이 영향으로 인근 건물까지 전기 공급이 끊겨 모두 13동이 정전됐습니다.

한전 측은 "정전 발생 1시간 20분 뒤인 밤 10시 15분쯤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며 "문제가 생긴 건물 설비가 한전 선로에 영향을 미쳐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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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 서현역 일대가 1시간 넘게 정전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8일) 밤 9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고압 전류 건물의 전기 설비가 노후화돼 전기 공급에 이상이 생겼는데, 이 영향으로 인근 건물까지 전기 공급이 끊겨 모두 13동이 정전됐습니다.

한전 측은 "정전 발생 1시간 20분 뒤인 밤 10시 15분쯤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며 "문제가 생긴 건물 설비가 한전 선로에 영향을 미쳐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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