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돈 없지?’ 꼬시기 나섰다! 바이에른 뮌헨의 유혹...‘맨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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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 미드필더를 노린다.
영국 매체 '90min'은 28일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에 프렌키 더 용 영입을 문의했다"며 "맨유도 아직 관심을 유지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여기에 바이에른 뮌헨 역시 더 용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의 재정 악화라는 약점을 건드려 더 용 영입에 우위를 점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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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 미드필더를 노린다.
영국 매체 ‘90min’은 28일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에 프렌키 더 용 영입을 문의했다”며 “맨유도 아직 관심을 유지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가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는 부분을 활용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더 용은 아약스에서 재능이 폭발했다. 챔피언스리그 무대 등에서 눈에 띄는 활약으로 2019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더 용은 꾸준하게 맨유와 연결됐다. 아약스 시절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더 용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 출전팀은 매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더 용의 거부 의사에 맨유는 철회하는 분위기를 내뿜었지만, 아직 관심이 살아있다는 전망이다.
여기에 바이에른 뮌헨 역시 더 용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데클란 라이스 영입이 불발되는 분위기 속에 대체자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 여파로 재정이 악화된 상황이다. 회복이 쉽지 않았고 선수들의 연봉 삭감까지 실행하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의 재정 악화라는 약점을 건드려 더 용 영입에 우위를 점하겠다는 의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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