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철원 카페 알바 활약 “경험 많아, 저만 믿으세요” (동네멋집)

유경상 2023. 6. 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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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과 김우석이 철원 카페 아르바이트로 일손을 도왔다.

6월 28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2호 철원 카페가 2주 솔루션 후 첫 영업을 시작했다.

폐업만 7번 한 싱글대디 사장님이 운영하던 철원 도넛 카페가 2주 솔루션 후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확 바뀌었다.

첫 영업 날 김지은은 일손을 도우며 사장에게 "제가 알바 경험이 많다. 저만 믿으세요"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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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과 김우석이 철원 카페 아르바이트로 일손을 도왔다.

6월 28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2호 철원 카페가 2주 솔루션 후 첫 영업을 시작했다.

폐업만 7번 한 싱글대디 사장님이 운영하던 철원 도넛 카페가 2주 솔루션 후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확 바뀌었다. 조경을 살린 멋진 인테리어에 단풍도넛, 쌀도넛, 옥수수도넛, 감자도넛 4종과 단풍 크림 슈페너, 얼그레이 단풍 아이스티, 라이스 밀크 3종 시그니처 음료도 추가됐다.

유정수 대표가 약속한 월 매출은 1천만 원, 일 매출 30만원이 목표였다. 첫 영업 날 김지은은 일손을 도우며 사장에게 “제가 알바 경험이 많다. 저만 믿으세요”라고 자부했다. 곧 첫 손님으로 여자 손님들이 방문했고 도넛과 음료를 종류별로 주문했다.

유정수 대표는 “도넛과 음료를 함께 주문하면 15개 테이블만 와도 30만원 매출이다”고 봤다. 김지은은 음료 3개 중 2개를 먼저 서빙하며 “아이스티는 우러나오는 시간이 걸려서”라고 설명했다. 유정수 대표는 “먼저 나온 음료 2개가 녹아버리니까 먼저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김지은을 칭찬했다.

이어 김지은은 두 번째 손님이 도넛 추천을 부탁하자 친절하게 4개 도넛을 설명한 뒤에 “개인적으로 다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손님이 도넛을 종류별로 2개씩 포장 주문하자 유정수 대표는 “저런 고객이 정말 효자 고객이다. 바로 매출이다”고 반색했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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