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천천히 해
전영한 기자 2023. 6. 28. 23:36
신발 끈을 매는 친구가 비를 맞을까 자세까지 낮춰 가며 우산을 씌워 주네요. 따뜻한 우정과 배려가 느껴집니다.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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