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월 연준 의장 "차기 FOMC서 금리인상 부인 안해"

이재준 기자 2023. 6. 28.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28일 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CNBC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이 주최한 국제금융 'ECB 포럼'에 참석해 금리인상 문제에 관해 발언했다.

파월 의장은 대부분의 연준 당국자가 연말까지 2차례 기준금리를 올린다고 전망하고 있다고 밝혀 7월 FOMC에서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것임을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28일 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CNBC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이 주최한 국제금융 'ECB 포럼'에 참석해 금리인상 문제에 관해 발언했다.

파월 의장은 대부분의 연준 당국자가 연말까지 2차례 기준금리를 올린다고 전망하고 있다고 밝혀 7월 FOMC에서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것임을 내비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