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영철, ‘랜덤 산책’ 순자 매칭에도 영숙에 ‘직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6. 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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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영철이 영숙에 직진했다.

28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5기 솔로남녀들의 랜덤 산책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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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5기 영철이 영숙에 직진했다.

28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5기 솔로남녀들의 랜덤 산책이 그려졌다.

이날 영숙은 랜덤 산책 제비뽑기를 제안했고 영식과 옥순, 영수와 정숙, 상청과 현숙, 영호와 영숙, 영철과 순자가 매칭됐다. 순자는 영철에 “너무 싫어하는 거 아니냐”며 “여기서 대놓고 싫어해서 나 상처받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영철은 더블 데이트를 제안했고, 순자는 “너무 닫혀있는 거 아니냐. 이런 열린 마인드로 여기 와서. 원래 스타일이 그러냐. 하나 꽂히면 그냥 직진이냐. 만약 그 사람이 싫다고 하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영철은 “스타일이 좀 그렇다. 싫다고 하면 안 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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