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인근 산부인과 등 상가 정전‥ 1시간 15분 만에 복구

김민형 2023. 6. 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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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 상가 열세 동이 정전됐다가 약 1시간 15분 만에 전기가 복구됐습니다.

인근 아파트에 정전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에 있는 산부인과 등 병원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일부 환자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상가에 설치된 자체 설비가 고장나면서 정전을 일으켰다"며 "고장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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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 상가 열세 동이 정전됐다가 약 1시간 15분 만에 전기가 복구됐습니다.

인근 아파트에 정전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에 있는 산부인과 등 병원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일부 환자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상가에 설치된 자체 설비가 고장나면서 정전을 일으켰다"며 "고장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16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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