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먹 쓰면 어쩌려고... “뮌헨에 확실히 잔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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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쟁이' 낙인이 찍힌 사디오 마네(31)가 바이에른 뮌헨에 남는다.
세네갈 '2stv'는 28일 "마네가 뮌헨 잔류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잔류 여부를 묻자, 마네는 "모든 것이 잘 되면 뮌헨으로 돌아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마네 에이전트인 바카리 시세 역시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적 제안에 관해 듣지 않았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마네가 뮌헨에 남는다는 것이다. 아직 2년 남았다. 이곳에 머무른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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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주먹쟁이’ 낙인이 찍힌 사디오 마네(31)가 바이에른 뮌헨에 남는다.
세네갈 ‘2stv’는 28일 “마네가 뮌헨 잔류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에서 명성을 떨쳤던 마네는 지난해 여름 뮌헨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기대와 달리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리그 25경기에서 7골에 머물렀다. 2011/2012시즌 FC메스 시절 이후 한 자릿수 득점으로 시즌을 마쳤다.
큰 논란을 일으켰다. 마네는 라커룸에서 팀 동료인 르로이 사네의 얼굴을 때렸다. 동료들도 큰 충격에 휩싸였다. 뮌헨은 35만 유로(5억 원)의 벌금과 징계 처분을 내렸다.
이후 방출설, 이적설이 돌고 있다. 독일 빌트는 “뮌헨의 마네 영입은 실패다. 어떻게 동행할 수 있을까”라며 결별을 점쳤다.
반전 국면을 맞았다. 마네도 대리인도 뮌헨과 동행을 희망했다. 마네는 자국 매체를 통해 “매우 복잡한 시즌이었다. 놀랍지 않았다. 나는 도전을 사랑하고 뮌헨은 큰 도전이다. 최선을 다하는 것은 나에게 달렸다”며 분발을 약속했다.
잔류 여부를 묻자, 마네는 “모든 것이 잘 되면 뮌헨으로 돌아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마네 에이전트인 바카리 시세 역시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적 제안에 관해 듣지 않았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마네가 뮌헨에 남는다는 것이다. 아직 2년 남았다. 이곳에 머무른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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