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셀타 비고의 가브리 베이가 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스페인 셀타 비고의 미드필더 가브리 베이가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가디언에 따르면 맨시티는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 영입을 철회하고 셀타 비고의 미드필더 가브리 베이가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28일(한국시간) "트위터에 맨시티가 스페인의 유망주 가브리 베이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가디언에 따르면 맨시티는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 영입을 철회하고 셀타 비고의 미드필더 가브리 베이가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지난 27일(한국시간) 라이스 영입을 위해 웨스트햄에 9000만 파운드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다음날 다급해진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에 1억 5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이에 맨시티는 라이스에 대한 관심을 끝내고 베이가 영입으로 방향을 바꿨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28일(한국시간) "트위터에 맨시티가 스페인의 유망주 가브리 베이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가는 첼시, 리버풀 등 프리미어리그 최정상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다. 맨시티가 뛰어들면서 프리미어리그 팀 간 영입 경쟁이 치열해졌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