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올해 결혼 목표 “이상형은 수지...장가 못 가겠죠?” 자폭 (신랑수업)

백아영 2023. 6. 28.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성이 올해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트로트 가수 신성이 박현빈, 신유에게 결혼에 관한 조언을 구했다.

이날 신성은 박현빈, 신유와 만나 "아버지가 저를 40세에 낳으셨는데 제가 내년에 40세다. 그전에 장가를 가야 하지 않을까"라고 하며 올해 안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성이 올해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트로트 가수 신성이 박현빈, 신유에게 결혼에 관한 조언을 구했다.

이날 신성은 박현빈, 신유와 만나 “아버지가 저를 40세에 낳으셨는데 제가 내년에 40세다. 그전에 장가를 가야 하지 않을까”라고 하며 올해 안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유는 “나는 반대다. 성급한 결혼이 아닌 40대 중반에 결혼했으면 좋겠다. 지금 주목받고 잘 되고 있는데 우리 직업은 결혼 후 텐션이 한 번 떨어진다”고 말했다. 반면 박현빈은 “결혼에 뜻이 있으면 놀다 가는 게 의미가 없다. 2세 생각하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한다. 이에 신유는 “요즘은 그런 게 중요하지 않다. 의학이 발전했으니 얼리면 된다”며 정자 냉동을 언급하기도.

그런가 하면 신성은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수지처럼 청순가련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하며 “장가 못 가겠죠?”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눈이 너무 높은데”, “갈 수 있으면 가는 게 좋지”, “올해 벌써 반이 지났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