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변우민 "전 세계서 연락 와..팔로워 하루에 6천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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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이 최근 인기를 실감하며 늘어난 SNS 팔로워 수에 대해 언급했다.
변우민은 "불과 3주 전까지만 해도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 재방송까지 합쳐서 거의 7일을 매일 일했다. 두 작품을 동시에 들어가는 바람에 '낭만닥터 김사부'를 촬영하면서 '내가 수술하는 게 아니고 환자가 됐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대사가 너무 많으면 차라리 실어증 걸려서 말도 안 하고 가만히 누워있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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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뿜뿜 소셜 클럽' 특집으로 꾸며져 변우민, 이지훈, 고규필, 신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방송계 일개미로 활약한 변우민 씨가 쓰러지고 싶다고 생각한적 있다고"라며 질문을 건넸다.
변우민은 "불과 3주 전까지만 해도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 재방송까지 합쳐서 거의 7일을 매일 일했다. 두 작품을 동시에 들어가는 바람에 '낭만닥터 김사부'를 촬영하면서 '내가 수술하는 게 아니고 환자가 됐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대사가 너무 많으면 차라리 실어증 걸려서 말도 안 하고 가만히 누워있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다행히 하나가 끝났다. 방송을 보고 전 세계에서 연락이 온다"며 우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변우민과 동갑내기 친구인 김국진은 "야, 전세계. 아이고 웃기고 앉아있다"며 핀잔을 줘 웃음을 유발했다.
박세미는 "전세계(라는 단어는)는 BTS만 쓸 수 있다"라며 이야기하자 변우민이 "당신 나 처음 보지 않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변우민은 "방송국하고 OTT로 동시에 반영됐다. 현재 1편이 7500만에서 8000만이 동시에 보고 있고, 2, 3시즌까지 합치면 2억 정도가 될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루에 SNS 팔로워 수가 5000명에서 6000명씩 늘어난다"라며 자랑했고 이에 김국진이 "점점 떨어질 거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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