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김우석 “너무 맛있어” 도넛 4종 신메뉴에 감탄 (동네멋집)

김지은 김우석이 철원 카페 신메뉴에 감탄했다.

6월 28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2호 철원 카페 신메뉴가 공개됐다.

철원 카페는 폐업만 7번 한 싱글대디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 유정수 대표는 솔루션을 통해 철원 최고의 도넛 맛집으로 바뀌리라 장담했다. 2주 동안 조경을 살린 리모델링 후 월 매출 1천만 원을 가능하게 할 신메뉴가 공개됐다.

도넛 4종이 나오자 김지은은 “사진 먼저 찍기 좋겠다”고 감탄했다. 유정수 대표는 시그니처 단풍도넛에 대해 “단풍 수액을 발라 만들었다. 일단 드셔봐라”며 “기본 도넛이라 크림은 없고 빵맛을 최대한 즐기시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지은과 김우석이 “우와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유정수 대표는 “그냥 메이플 시럽이 아니라 한국의 집청을 같이 넣었다. 한국 전통 소스다. 맛이 미묘하게 메이플에 조청 같은 맛도 난다”고 설명했다. 김성주는 “너무 달지 않아서 좋다”고 평했다.

남은 도넛 3종은 쌀도넛, 옥수수도넛, 감자도넛으로 구성됐다. 김우석이 “강원도 대표 구황작물 아니냐”고 묻자 유정수 대표는 “철원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도넛을 만들고 싶었다. 쌀도넛 안에 쌀크림이 들어있다”고 자부했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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