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배현성, 쫓기다 정우 차에 치었다..죽었다 살아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적의 형제' 정우와 배현성이 교통사고로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28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에서는 교통사고로 만나게 된 육동주(정우 분)와 강산(배현성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정우)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배현성)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기적의 형제’ 정우와 배현성이 교통사고로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28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에서는 교통사고로 만나게 된 육동주(정우 분)와 강산(배현성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비가 오는 날 강산(배현성 분)은 괴한에게 쫓기며 골목길을 내달렸고, 육동주(정우 분)는 운전을 하면서 자신의 카드까지 들고 도망간 친구에게 전화로 화를 내던 중 갑자기 튀어나온 강산을 차로 치었다.
골목길을 달리던 강산은 괴한에게 잡히기 직전 메고 있던 가방 안에서 파란색 불빛이 나오더니 육동주의 차 앞으로 순간 이동을 했고 육동주의 차에는 번개가 내리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 육동주는 강산을 데리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의료진은 위급한 상황에 놓인 강산에게 CPR을 했지만 결국 심장이 멈췄고, 사망선고를 내렸다. 옆에 있던 육동주는 충격에 빠졌다. 그때 육동주의 귀에 ‘형’이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고, 강산의 입 안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갑자기 눈을 떴다.
한편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정우)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배현성)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mk3244@osen.co.kr
[사진] ‘기적의 형제’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