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영혼의 파트너 계속 가능할 듯’ 토트넘의 통보, ‘가지 마! 제안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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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ESPN'은 28일 "해리 케인은 토트넘으로부터 이번 여름 이적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이적 이후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에서 케인을 적임자로 낙점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토트넘에 공식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제안은 없었으며 케인을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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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건가?
글로벌 스포츠 ‘ESPN’은 28일 “해리 케인은 토트넘으로부터 이번 여름 이적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공식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로 유명한 케인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은 우승은 고사하고 최악의 부진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출전이 불발됐다. 케인 이적설에 탄력이 붙는 이유다.
케인을 향해서는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이 관심을 보였지만, 다른 선수 영입을 위해 발을 뺀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케인과 꾸준하게 연결됐던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이적 이후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에서 케인을 적임자로 낙점했다.
케인 측 역시 바이에른 뮌헨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끄는 중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꿈쩍하지 않는다. 케인에게 이번 여름 절대 떠날 수 없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토트넘에 공식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사래를 쳤다.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제안은 없었으며 케인을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더 선, 스포츠바이블,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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