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형, KPGA 스릭슨투어 11회 대회 우승.."코리안투어 복귀하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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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형이 '2023 KPGA 스릭슨투어 11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전준형은 스릭슨포인트 3위,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섰고, 내년 코리안투어 복귀 전망을 밝혔다.
기다리던 첫 우승을 신고한 전준형은 "지난 해보다 샷이 좋아졌다. KPGA 스릭슨투어에서 꾸준한 성적이 나오면서 자신감도 얻었다. 남은 시즌도 톱10에 꾸준하게 자리해 코리안투어에 복귀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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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전준형이 '2023 KPGA 스릭슨투어 11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전준형은 28일 경북 김천에 있는 김천포도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길고한 전준형은 정유준과 동률을 이뤄 연장전에 나섰고,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우승으로 전준형은 스릭슨포인트 3위,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섰고, 내년 코리안투어 복귀 전망을 밝혔다.
13살까지 축구 선수로 활동하던 전준형은 14살에 부모님의 권유로 골프채를 잡았다. 2010년과 2012년, 2013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4년 KPGA 투어프로에 입회한했다.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전준형은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순위에서 73위에 올라 시드 유지에 실패했다.
기다리던 첫 우승을 신고한 전준형은 "지난 해보다 샷이 좋아졌다. KPGA 스릭슨투어에서 꾸준한 성적이 나오면서 자신감도 얻었다. 남은 시즌도 톱10에 꾸준하게 자리해 코리안투어에 복귀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2023 KPGA 스릭슨투어 12회 대회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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