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배현성, 정우 차로 순간이동 후 출동…강렬한 첫 등장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6. 2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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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형제' 배현성이 죽었다가 살아났다.

28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에서는 육동주(정우)와 강산(배현성)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산은 누군가에게 쫓기다 육동주의 차 앞으로 순간이동했다.

운전 중이던 육동주는 강산과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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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형제 첫방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기적의 형제' 배현성이 죽었다가 살아났다.

28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에서는 육동주(정우)와 강산(배현성)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산은 누군가에게 쫓기다 육동주의 차 앞으로 순간이동했다.

운전 중이던 육동주는 강산과 충돌했다. 이후 정체 모를 빛을 내며 쓰러진 강산을 보고 당황해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강산은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사망하고 말았다. 육동주는 절망했지만, 곧 자신을 "형"이라고 목소리를 들었다.

육동주는 누워있는 강산에게 다가갔다. 이내 죽은 줄 알았던 강산이 갑자기 눈을 뜨자 주저앉고 말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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