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아내의 유혹’ 중국 재방송료 어마어마” 자랑(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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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이 중국에서 들어오는 어마어마한 재방료를 자랑했다.
이에 변우민은 "중국은 지금도 재방송이 457회 이렇게 하고 있다"면서 재방료가 언급되자 "말을 하지 마라. 어마어마하게 나온다. 나 그때만해도 주인공이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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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변우민이 중국에서 들어오는 어마어마한 재방료를 자랑했다.
6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23회에는 '뿜뿜 소셜 클럽' 특집을 맞아 변우민, 이지훈, 고규필, 신현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변우민은 '낭만닥터 김사부'의 인기가 엄청나 전 세계에서 연락이 온다며 "방송국과 OTT가 동시 방영된 거다. 1편이 7,500만 8,000만이 동시에 봤다. 시즌 3까지 합치면 2억 명 정도 될 것. SNS 팔로워가 하루에 5천 명, 6천 명이 들어온다"고 자랑했다.
이런 변우민에게 김구라는 "'아내의 유혹' 때부터 중국 팬들이 많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변우민은 "중국은 지금도 재방송이 457회 이렇게 하고 있다"면서 재방료가 언급되자 "말을 하지 마라. 어마어마하게 나온다. 나 그때만해도 주인공이었다"고 자신했다. 그는 "(지금도 재방료가) 들어온다"며 "그게 회수가 있어서. 그게 129부작이었다"고 자랑했다.
김구라는 의심하는 MC들의 반응들 속 "받는다는데 그 정도로 넘어가자. 우리 아는 형이 그래도 늘그막에 잘 산다는데 인정해주자"고 한마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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