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 소식에 하락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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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5.36포인트(0.13%) 하락한 3만3881.38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미국이 중국에 대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수출 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압박을 받아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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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5.36포인트(0.13%) 하락한 3만3881.38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93포인트(0.25%) 내린 4367.48포인트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49.66포인트(0.37%) 내린 1만3506.02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미국이 중국에 대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수출 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압박을 받아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 상무부가 이르면 다음달 중국 등 ‘우려 국가’에 대한 인공지능 칩 수출 허가 규정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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