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 소식에 하락세 출발

김예슬 기자 2023. 6. 28.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5.36포인트(0.13%) 하락한 3만3881.38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미국이 중국에 대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수출 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압박을 받아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월가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5.36포인트(0.13%) 하락한 3만3881.38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93포인트(0.25%) 내린 4367.48포인트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49.66포인트(0.37%) 내린 1만3506.02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미국이 중국에 대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수출 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압박을 받아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 상무부가 이르면 다음달 중국 등 ‘우려 국가’에 대한 인공지능 칩 수출 허가 규정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